베란다에는 때마다 그 계절에 맞는 꽃이 피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내내 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지금은 한창 온시디움이 피고 있습니다.
온시디움은 양란의 일종이지요.
대부분의 난 종류가 그러하듯이 온시디움도 흙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나무 껍질에다 자연스럽게 심어 주면 됩니다.
독특한 구조의 뿌리 때문에 물도 그렇게 자주 안 주어도 됩니다.
꽃의 수명도 꽤 긴 편이라 한동안 온시디움 꽃이 눈을 즐겁게 해 주겠네요.
활짝 핀 꽃을 보면 인형이 예쁜 치마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잠깐 동안 온시디움 꽃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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