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에서는 시간마다 여러가지 공연이 펼쳐집니다.
줄타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밑에서 보는 사람들은 혹시 줄을 타다가 떨어지지 않나 조마조마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한번도 줄을 타다 떨어지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날 줄을 탔던 분도 꽤 오랫동안 줄을 탔던 듯
노련한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구경꾼들이 보는재미를 더 느끼게 가끔 재미있는 얘기도 해 가면서 줄을 탔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신기해 했습니다.
추석날 용인민속촌에 가면 많은 볼거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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