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이팝나무

OLIVE,maria 2012. 5. 14. 17:28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부는 날

이팝나무 가지가 소리내며 흔들립니다.

많은 쌀밥을 달고서....

충남 당진 송악면에는 이팝나무를 가로수로도 심어 놓았던데요.

우리 동네에는 모처에 아주 많이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가 들어 오면서

모두 뽑혀서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어느 단지 내 놀이터에 한 그루가 있고

산기슭에도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쌀밥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팝나무입니다.

물푸레나무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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