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생두볶기...눈온 날에 온세상이 눈으로 인해 하얀세상이 되어버린 날 오늘도 커피를 볶습니다. 커피의 귀족이라 불리우는 탄자니아로 정했습니다. 탄자니아 생두는 다른 것보다 커피콩의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오늘은 1차 팝핑이 다 끝나고 2차 팝핑이 시작하자마자 불에서 내렸습니다. 조금 다른 맛을 느껴 보기위해서입.. 좋아하는 것들/커피,쓰디쓴 유혹 2010.01.05
수망 수망을 하나 더 샀습니다. 원래 쓰던 것은 지름이 13cm 정도였는데 볶을 수 있는 생두의 양이 너무 적어서 지름이 16cm 정도 되는 것으로 샀습니다. 남대문 시장에서 몇년전만 해도 4만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 남대문시장에서는 요즘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5만원이나 .. 좋아하는 것들/커피,쓰디쓴 유혹 2010.01.04
집에서 볶은 커피 핸드드립하기 생두 몇가지 종류를 집에서 볶아 놓고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나를 선택해 핸드드립해서 먹어 봅니다. 커피를 만드는 공간인데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수동으로 가는 기구도 있지만 다소 번거로워서 전기로 가는 기계로 커피를 갈아 줍니다. 아주 가늘게 갈면 커피가 조금 더 강하고 쓴맛이 납니다.. 좋아하는 것들/커피,쓰디쓴 유혹 2009.11.25
집에서 볶은 생두 몇가지 생두를 사서 집에서 볶아 보았습니다. 생두의 모양은 산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더군요. 볶은 상태도 상황에 따라 아주 다릅니다. 기계가 아니고 손으로 직접 볶다 보니 아무리 팝핑이 2차까지 일어났다고 해도 조금씩 다릅니다. ☆☆☆☆☆☆☆☆☆☆☆☆☆☆☆☆☆☆☆ 케냐AA 는 보통 덜.. 좋아하는 것들/커피,쓰디쓴 유혹 2009.11.23
집에서 생두 볶기 남들과 조금 다르게 커피를 즐겨 보고싶다면 생두를 사서 집에서 직접 볶아 먹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생두는 원두 보다 다섯배 정도 가격이 쌉니다. 입맛대로 볶아서 먹는 즐거움은 그 무엇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집에서 직접 생두를 볶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일도 아닙니.. 좋아하는 것들/커피,쓰디쓴 유혹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