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장구채

OLIVE,maria 2009. 12. 15. 17:33

 

 

풀밭 길가 산속 양지바른 곳에서 많이 자라고 있는 장구채 같은데요.

두해살이풀이고 석죽과라고 합니다.

줄기가 곧게 서서 키가 30-80cm 정도는 되고 가지를 많이 치네요.

잎길이는 3-10cm 마주나고 버들잎모양입니다.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털이 조금 있네요.

하얀색꽃이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층층이 달려 핍니다.

꽃잎은 다섯장인데 끝이 두갈래로 갈라집니다.

카메라 렌즈타령을 해야겠습니다.

사진이 마음에 들지를 않아서요.   

 

 

 

 

 

 

 

 

 

 

 

광교산 입구에서 찍은 가는장구채의 모습입니다.

 

 

제주도에서 찍은이것은 무슨 장구채일까요?

 

 

 

강화도 봉천산에서 찍은 이것은 또 무슨 장구채이려나....

갯장구채가 아닌지....

 

 

'자연과 어울리기 > 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시꽃  (0) 2009.12.16
개양귀비  (0) 2009.12.16
단풍잎돼지풀  (0) 2009.12.15
청미래덩굴  (0) 2009.12.14
자주개자리  (0) 200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