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고욤나무

OLIVE,maria 2009. 12. 28. 08:17

 

 

옛날에는 시골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감나무과 고욤나무입니다.

요즘은 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하더군요.

감나무를 만들기 위한 접붙이용 나무라고 하던데요.

열매는 감처럼 생겼지만 크기는 도토리만 합니다.

그리고 맛이 떫어서 삭혀서 먹어야 된다네요.

옛날 먹을 것이 귀했을 때는 그냥 먹기도 했답니다.

나무는 가구를 만드는데 쓰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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