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모으기 시작한 에스프레소잔들...
특별한 곳에서 일부러 산 것도 있고
커피잔을 사기 위해 어떤 곳을 가기도 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사서 선물한 것들도 있고..
잔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습니다.
더 많이 모을 수도 있었는데 삶의 경험이 많은 어떤 어르신께서
이제 그만 모으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느니.......
그리고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생명이 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라고......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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