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노박덩굴

OLIVE,maria 2010. 6. 4. 19:24

 

 

작년 가을에 산책하다 너무 예쁜 열매를 발견하고

과연 그 꽃은 어떠할까 궁금해 하던중

드디어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 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잎지는 덩굴나무이지요.

 

 

너무도 작은 꽃이 많이도 모여 핍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접사카메라도 없고

사진이 신통하지 않습니다.

 

 

어린잎일때 나물로도 먹고 어린 줄기와 껍질로는 옷감도 짠다는 노박덩굴 

 

 

 

 

똑딱이 접사로도 잘 안찍힐만큼 꽃이 작습니다.

 

 

 

 

 

 

작년에 찍어 두었던 노박덩굴 열매입니다.

 

 

자그마한 꽃들이 이렇게 예쁜색의 열매로 변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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