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신나무

OLIVE,maria 2010. 6. 5. 08:20

 

 

단풍나무과인 신나무가 간이 버스정류장 옆에 쓸쓸히 홀로 있습니다.

꽃이 피는 모양은 단풍나무랑 많이 비슷하네요.

잎은 세갈래로 갈라지고 톱니도 있고...

 

 

작고 노란풀빛의 꽃이 가지 끝에 촘촘하게 핀 모습이 무척 예쁩니다.

 

 

나무도 제각각의 모양을 한 꽃이핀다는 사실이 재미있습니다.

 

 

 

 

똑딱이로 접사를 시도해 보았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잘 안됩니다.

 

 

그렇다고 접사렌즈를 살 수도 없고...

 

 

카메라 탓이 아니고 바람 혹은 기술부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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