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의꽃 지금 이 순간에도 베란다에는 이 꽃 저꽃들이 계속 피고 있습니다. 꽃범의꼬리라는 이름을 가진 꽃입니다. 들판에서 주워다 기르는 꽃인데 해마다 많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베란다 밖 세상이 궁금해서일까요? 아니면 예전 살 던 곳이 그리워서일까요. 목을 길게 빼고 바깥을 보고 있는 꽃범의 꼬리 ..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0.08.23
베란다의 꽃 계절은 분명 봄이건만 바깥 날씨는 아직도 겨울입니다.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은 그래도 봄이라는 느낌이 오는지 저마다 새순도 돋우고 또 예쁜 꽃도 피우고 그러고들 있네요. 노란 후리지아가 스피커같은 모습을 하고 피어 있습니다. 마가렛도 계속 꽃을 피워댑니다. 처음에는 옅은 보랏빛깔로 피다..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10.03.26
동네한바퀴 논둑길 밭둑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드문 드문 농가 주택들을 만나게 됩니다. 농사 짓느라 바쁜 가운데 어쩌면 하나같이 집집마다 예쁜 꽃들을 심어 놓았는지요. 지나는 걸음 잠시 멈추고 꽃들을 감상합니다. 이름 모를 꽃들도 있고 예전에 집에서 한번 쯤은 심어 키워본 낯익은 꽃들도 있습니다. .. 자연과 어울리기/우리동네 칠보마을 풀 꽃 나무이야기 2010.02.05
베란다의 꽃 문닫고 떠난 화원에서 주워온 꽃. 쉴새없이 꽃은 피는데 이름을 알 수가 없네요. 너무도 좋아하는 수국꽃이 드디어 피기 시작합니다. 어쨌든 한개라도 어디냐고 위로하지만 올해는 딱 한송이만 핍니다. 꽃이 다 지고나면 분갈이를 해야겠어요 마치 꽃처럼 보이는 꽃받침의 색깔이 점점 짙어집니다. 나..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09.12.16
베란다의 꽃 (2008) 소박한 마리아의 정원입니다. 그곳에서 피고 있는 꽃들이고요. 사계절 내내 아파트 베란다에는 꽃이 핍니다. 꽃을 잘 피우게 하는 소질이 특별히 있는 건 아니고 충분한 햇빛, 습도 바람 물 이런 것들만 잘 조절해 주면 언제나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주 중요한 사항 하나 매일 아침 .. 자연과 어울리기/올리브의 정원 2009.12.10